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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하마 덩 글 : 한메산 그림 : 세상에서 출판사 : 책고래출판사 / 36쪽 발행일 : 2022-09-15

“난 이제 남들이 뭐라 해도 겁을 먹거나 용기를 잃지 않을 거야.
난 내가 소중하다는 걸 깨달았거든.”
똥 모양 꼬리를 가진 의기소침 '아기하마 덩'의 모험 이야기!

책고래마을 마흔한 번째 이야기 『아기 하마 덩』은 똥 모양의 꼬리를 가진 의기소침 ‘아기하마 덩’의 모험 이야기입니다. ‘똥 꼬리 하마’라 놀림 받던 ‘아기 하마 덩’이 친구 윙위의 도움과 응원으로 당당하고 멋진 하마가 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지요. 남들과 다른 외모, 조금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고 의기소침해 있거나 주눅 들어 있는 친구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그림책입니다. 단지 외모가 조금 다르다고 친구들한테 놀림 받고 따돌림 당할 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주는 진정한 친구가 있다면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듯 힘이 나겠지요? 더구나 신나는 모험까지 함께 한다면 말이에요. 물론 모험의 과정이 쉽고 재미있지만은 않아요. 무서운 상어도 만나고, 큰 바위에 깔릴 뻔할 위험에 처하기도 해요. 또 커다란 독수리한테 채여 공중에서 떨어지기도 하고요. 『아기 하마 덩』은 험난하지만 기나긴 모험을 통해 스스로 자존감을 회복하고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아기 하마 덩의 성장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기나긴 모험이 끝났을 때 ‘아기 하마 덩’은 훌쩍 성장한 ‘멋쟁이 하마’가 되어 자신을 놀리던 동물 친구들이 사는 곳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곤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난 이제 남들이 뭐라 해도 겁을 먹거나 용기를 잃지 않을 거야. 난 내가 소중하다는 걸 깨달았거든.”

출판사 리뷰

“넌 할 수 있다! 널 믿는다.” 수많은 어려움을 견디게 해 줄 용기와 희망을 주는 친구가 있나요?

똥 모양의 꼬리를 하고 태어난 아기 하마 덩은 친구들에게 항상 놀림을 받았어요. 그래서 늘 의기소침해 있었지요. 그때 꿀벌 윙위가 마법 나침반을 주면서 말해요. “해파리 마녀가 도와줄 거야!” 라고 말이에요. 아기 하마 덩은 마법 나침반을 들고 모험을 떠나지요. 해파리 마녀를 만나러 가는 길은 순탄하지 않았어요. 더 많은 위험을 만나게 되지요. 집채만 한 바위가 굴러와 깔릴 뻔도 하고, 공룡을 만나 도망쳐야 했어요. 그런가 하면 커다란 독수리한테 채여 공중에서 떨어지기도 했고요. 바다에 빠졌을 땐 상어 떼의 공격을 받기도 했어요. 사실 숲속에 있을 때보다 더 힘들고 외로웠어요. 그럴 때마다 친구 꿀벌 윙위가 위로해 주었어요. 또 “넌 할 수 있다! 널 믿는다.”고 용기와 희망을 주었지요. 무서운 악어를 만났을 때 아기 하마 덩은 있는 힘을 다해 도망치다가 생각했지요. 계속 도망만 다닐 순 없다고 말이에요. 아기 하마 덩은 용기를 내서 악어와 맞서 싸웠지요. 또 머리가 여럿 달린 사자를 만났을 때는 윙위와 함께 물리쳤어요. 이렇게 어렵고 힘든 모험을 한 끝에 겨우겨우 해파리 마녀를 만날 수 있어요. 아기 하마 덩은 해파리 마녀를 보자마자 울음이 터졌지요. 그리고 당장 똥 모양의 꼬리를 없애 달라고 했어요. 과연 해파리 마녀는 아기 하마 덩에게 어떤 도움을 주었을까요?

『아기 하마 덩』은 아기 하마 덩이 해파리 마녀를 만나기 위해서 떠나 기나긴 모험을 하는 동안 산, 하늘, 바다 들을 배경으로 멋진 애니메이션 한 편이 펼쳐지듯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표현되었습니다. 글을 쓴 한메산 작가는 그동안 희곡과 시나리오 작업을 하면서 그림책도 한 편의 영화처럼 아이들이 즐겁고 신나게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많은 연구와 고민 끝에 ‘아기 하마 덩’이라는 캐릭터를 만났고, 『아기 하마 덩』은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한메산 작가는 아기 하마 덩이 펼치는 더 많은 이야기를 준비 중입니다. 아기 하마 덩과 친구들이 벌이는 신나고 재미난 이야기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기 하마 덩』은 실감콘텐츠로도 만들었습니다. 부산시 연제구 실감콘텐츠 상영관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신나는 모험 이야기를 통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진정한 친구가 되는 일, 스스로를 알아가는 과정까지 배울 수 있는 책!

우리는 저마다 다 다른 모습으로 태어납니다. 다를 뿐이지 틀린 건 아니죠. 스스로 다름을 인정할 뿐만 아니라 서로서로 다름도 인정하면 더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처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갔을 때 아이들은 다양한 모습의 친구들을 만납니다. 외모도 다르지만 성격도 다 다르지요. 그런 친구들과 한데 어울려 식사도 해야 하고 생활해야 합니다.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서로를 탐색하고 마음에 드는 친구를 금방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어요. 그럴 땐 충분히 기다려주고, 아이의 마음에 귀 기울여주면 좋겠지요. 아이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스스로 자신을 세우는 힘이 더 세고 강하니까요. 『아기 하마 덩』은 아이들에게 신나는 모험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마음, 진정한 친구가 되는 일, 스스로를 알아가는 과정까지 선사하는 좋은 그림책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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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메산
그림작가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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