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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책을 사랑한 세상 글 : 스티븐 팔라토 그림 : 스티븐 팔라토 번역 : 신윤조 출판사 : 마루벌 / 40쪽 발행일 : 2007-11-03

추천그림책

2021 <그림책 속으로> 

모두가 책을 사랑한 세상에서는 책에 흠뻑 빠져 책의 내용이 되기도 하고, 책을 읽기 전보다 품위 있고 찬란해진 자신을 발견하기도 하고, 그런 경험을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어 책을 선물하기도 하고, 더 많은 책을 읽기 위해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기도 합니다. <모두가 책을 사랑한 세상>은 이렇듯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경험해 보았을 여러 가지 일을 통해 '책'이라는 세상이 가져다주는 경이로움과 기쁨, 만족감, 자부심 등을 보여주며 책을 읽는 것이 얼마나 즐겁고 좋은 일인가를 느끼게 합니다.

출판사 리뷰

기발한 상상력과 재치가 돋보이는 그림책

꽃이 된 남자, 거북이가 된 토끼, 개구리와 도룡뇽이 된 공룡……. 이 책은 상상 속에서 갓 튀어 나온 듯한 그림들로 가득합니다. 책의 내용이 된 사람과 동물은 어떤 표정이나 몸짓보다도 책을 읽을 때 느끼는 여러 가지 감정을 아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거북이와 개구리 등 각각의 구성 요소들은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스티븐 팔라토는 익숙한 사물을 꼼꼼하게 배열해 전혀 다른 느낌의 그림을 창조했고, 책에 빠져 들어 책이 곧 내가 되고 내가 곧 책이 되는 상황을 알록 달록하고 화려한 콜라주로 경쾌하게 표현했습니다. 또 국기가 나오는 책을 읽은 말이 태극기로 변한 장면을 따로 그려 주어 한국 독자들에게 책이 보다 친숙하게 와 닿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은 곳곳에 작가의 유머와 재치가 돋보입니다. 개구리와 도룡뇽이 된 공룡의 꼬리에 아무 일 없다는 듯 살며시 올라 앉아 있는 개구리나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늦게 반납해 벌금을 물었다는 이야기로 마무리 되는 글을 보고 있노라면 자신도 모르게 저절로 미소 짓게 됩니다.
<모두가 책을 사랑한 세상>은 이렇듯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기발한 상상력과 풍부한 유머로 책 읽기의 즐거움을 표현하는 동시에 독특한 글과 그림이 담긴 아주 특별하고 개성 넘치는그림책의 세계를 보여줍니다.

그림작가
스티븐 팔라토
옮긴이
신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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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리뷰 / 독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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