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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면 벗으면 되지 글 : 요시타케 신스케 그림 : 요시타케 신스케(ヨシタケ シンスケ) 번역 : 양지연 출판사 : 주니어김영사 / 64쪽 발행일 : 2021-02-17

2017년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상 수상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 신작!

힘들 땐 어떻게 해야 할까?
내 마음을 아무도 알아 주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와 어른의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을 들려주는 그림책.

출판사 리뷰

살이 좀 찌면 어때, 살찐 친구들을 만나면 되지!
세상이 용서가 안 된다면 내가 바라는 세상을 만들면 되지!
어떤 일이든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된다는 것을 알려 주는 책!
우리는 하루를 보내면서 정말 많은 고민을 한다. 학교 숙제를 해야 하는데 언제 하지? 요새 살이 좀 쪘는데 날마다 다이어트에 실패해서 어쩌지. 파란색 연필과 분홍색 연필 중 어떤 걸 사지? 같은 사소한 고민부터 세상을 용서하는 법, 나에게 싸움을 거는 사람에겐 어떻게 대처할까 같은 마음의 고민까지. 이런 고민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답을 알고 싶은 것들이다. 주변에 상담해 보아도 딱히 해결되지 않는 게 대부분이다. 그런데 이번 책 《더우면 벗으면 되지》에서 요시타케 신스케는 특유의 재치와 명쾌하고 단순한 해석으로 그 답을 내놓았다. 제목 그대로 ‘더우면 벗으면 된다’는 단순한 진리를 펼쳐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는 그림책이다. 남녀노소 모두의 다양한 질문이 담겨 있는데 성별, 세대를 가리지 않고 보편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것들이며 상황이 세세하게 묘사된 것도 아닌데 그 느낌이 강하게 다가온다. 평소 하지 말라는 것들을 해도 된다고 명쾌한 답을 주기에 이 책을 읽고 나면 잠시 복잡한 현실에서 도피하게 하거나 ‘훗’ 하고 가볍게 웃으며 다시 힘을 낼 수 있게 만든다. 그리고 어쩔 수 없는 것은 받아들여서 자신이 조금이라도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된다고 말하는 책이다. 법으로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니 마음속에 각인되어 있는 나를 옭아매는 규칙에서 벗어나서 휴식하고, 죄책감을 느끼지 않기를 유도한다. 조금은 정직하지 않아도 되고 성실하지 않은 순간을 누리며 나의 마음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용기를 주고 있다.

그림작가
요시타케 신스케(ヨシタケ シンスケ)
옮긴이
양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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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리뷰 / 독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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