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검색 입력
토끼 씨, 시금치 주세요 글 : 이상교 그림 : 이희은 출판사 : 사계절 / 0쪽 발행일 : 2021-01-15

『토끼 씨 상추 드세요』를 잇는 이상교 시인의 아기 그림책

아기를 즐겁게 밥상으로 부르는 그림책 『토끼 씨 상추 드세요』의 이상교 시인이 선보이는 신작 아기 그림책. 이번 책에서 토끼는 맛있는 냄새 솔솔 풍기는 시금치 한 잎을 주워 길을 갑니다. 숲에 사는 동물들이 다양한 몸짓으로 시금치를 달라고 말하지만 토끼는 “내 시금치야.”라고 또렷이 답합니다. 그런데 토끼는 시금치 먹고 싶은 마음을 꾹 참으며 어디로 가는 걸까요? 아기 그림책 『토끼 씨, 시금치 주세요』는 화사한 색감과 간결한 시각 요소로 시금치를 둘러싼 동물들의 소동을 참신하게 그렸습니다. 말맛과 운율이 살아 있는 글에 반전이 담긴 이야기가 더해져 따스한 감동을 전합니다.

출판사 리뷰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는 토끼 씨!
숲에서 동물이 나타나 “토끼 씨, 토끼 씨, 시금치 주세요.” 하고 말하면 토끼는 “아니, 아니, 내 시금치야.”라고 대답하고 뛰어갑니다. 몸집이 커다란 코끼리부터 작은 거북이까지 냄새를 맡고 싱싱한 시금치를 달라고 해요. 하지만 토끼는 동물들의 몸짓을 흉내 내며 자기 생각을 정확히 표현합니다. 유아기에는 아이가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과 대화로 관계를 맺으며 한창 자라나는 시기이니까요. 아이는 토끼와 동물이 주고받는 리듬감 있는 대화를 반복해서 읽으며 자기 생각과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법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습니다.

색채 감각을 키우며 동물을 즐겁게 만나는 그림책
『토끼 씨, 시금치 주세요』는 다양한 색깔을 느끼며, 동물 이름을 배우는 아기 그림책입니다. 토끼가 코끼리, 멧돼지, 당나귀, 악어, 너구리, 거북이를 만날 때마다 배경색이 바뀝니다. 보라, 초록, 빨강, 파랑처럼 컬러풀한 배경색에 시금치 냄새를 노랑으로 표현하여 토끼의 움직임과 동물들의 공간을 명료하면서도 풍성한 시각 이미지로 전달합니다.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시금치를 토끼가 아기 민달팽이에게 주는 장면은 점과 색으로 구성한 시금치의 시각 요소가 빛나는 순간이지요. 시금치는 한 송이 꽃처럼 표현되어 토끼의 따스한 마음을 느끼게 도와줍니다.

글작가
이상교
그림작가
이희은
댓글쓰기
댓글보기
미디어리뷰 / 독자리뷰

모든 그림들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작가의 허락없이 일부 또는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수 없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예외는 없습니다. 개인홈피나 블로그로 그림을 퍼갈 경우 법적인 조치로 대응하겠으니 한작품 한작품 작가의 저작권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 양도계약을 하지 않습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