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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케이크 글 : 가이아 구아스티 그림 : 클레망스 페니코 번역 : 여기-시 출판사 : 빨간콩 / 64쪽 발행일 : 2020-06-20

“안나를 위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케이크를 만들 거야!”
건강한 재료와 사랑과 나눔으로 최고의 케이크 만들기!

귀엽고 예쁜 안나는 조의 동생이에요. 조가 함께 놀아 주면 까르르 신나게 웃곤 하죠. 하지만 안나는 음식을 잘 먹지 않아요. 엄마 아빠가 온갖 종류의 음식을 만들어 주어도 소용이 없답니다. 심지어 생일 케이크조차 먹지 않아요! 조는 동생을 위해 케이크를 만들기로 했어요. 부드럽고, 달콤하고, 고소하고, 영양가 많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케이크를 말이에요! 친절한 마을 사람들은 조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케이크를 만들 수 있도록 좋은 재료를 모아 주었답니다. 조는 이제 재료를 반죽한 다음, 오븐에 맛있게 굽기만 하면 돼요! 조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케이크를 완성할 수 있을까요? 안나는 오빠가 만든 케이크를 맛있게 먹었을까요?

조는 동생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합니다. 마을 사람들은 조를 위해 최고의 재료들을 내어 주지요. 자연의 리듬에 맞춰 자란 밀에서 얻은 밀가루, 깨끗한 풀을 먹고 자란 젖소에게서 짠 우유로 만든 버터, 야생화의 꽃술에서 얻은 꿀벌의 꿀, 햇빛과 땅의 기운으로 자란 나무의 열매 아몬드, 마음껏 뛰어 논 암탉이 나은 달걀, 빵을 부풀리는 신선한 효모를 말이에요. 조는 최고의 재료로 케이크를 만들고, 안나는 케이크를 맛있게 먹습니다. 그런데 뭔가 한 가지가 부족해요! 조는 최고의 케이크를 완성할 마지막 재료를 찾기 위해 다시 집을 떠납니다. 이 책과 함께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해 보세요! 그와 더불어 함께 나누어 먹는다는 것,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소중한 것들이 대한 의미를 떠올려보기 바랍니다.

출판사 리뷰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케이크의 비밀을 찾아서!

조에게는 음식 먹기를 싫어하는 여동생이 있습니다. 조는 동생 안나를 위해 최고의 케이크를 만들기로 하지요. 조는 마을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이웃들은 조에게 최고의 재료들을 내어 줍니다. 조는 이 재료들을 열심히 반죽하고 구워 케이크를 만들고, 안나는 이 케이크를 맛있게 먹지요. 하지만 조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케이크를 완성하기 위한 마지막 재료를 찾아옵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케이크는 어떤 케이크일까요? 조의 케이크 만들기 도전은 동생을 위한 사랑에서 출발합니다. 여기에 조의 깜찍한 아이디어가 더해져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맛있는 케이크가 만들어집니다. 첨가물 없는 밀가루, 부드러운 버터, 달콤한 자연산 꿀, 고소한 아몬드, 영양가 높은 달걀, 건강한 효모까지… 조는 이웃들의 도움으로 자연에서 얻은 건강한 재료들로 케이크를 만들지요. 여기에 케이크를 이웃과 함께 나누는 조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케이크가 완성됩니다!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이 그림책은 ‘즐거운 케이크 만들기’의 과정을 따라가며 다양한 읽을거리와 생각거리를 던져 주는 작품입니다. 먹거리가 넘쳐 나는 이 시대에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고, 자연이 우리에게 주고 있는 소중한 선물을 잊고 산 건 아닌지 깨닫게 합니다. 작가의 말대로 세상은 온갖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간 케이크와 같습니다. 조의 케이크 만들기 도전을 통해 아이들이 가족을 위한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얻을 수 있길 바랍니다.

자연이 선사한 신선한 재료 이야기!

어떤 음식을 주어도 얼굴을 찡그리던 안나는 조가 만든 케이크를 보고 눈을 반짝입니다. 케이크를 먹는 안나의 귀에 밀밭에 부는 바람 소리와 꿀벌들이 윙윙거리는 소리와 닭들의 꼬끼오 소리가 들려옵니다. 신선하고 맛있는 버터 냄새와 효모의 오묘한 냄새도 안나의 코를 간지럽히지요. 태양과 땅의 기운을 받아 자란 신선한 재료들로 만든 케이크이기 때문입니다.

작가들은 ‘케이크 만들기’라는 간단한 에피소드를 통해 친환경 재료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다루고 묘사합니다. 자극적인 인스턴트 식품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어린이들에게 맛과 향은 물론 영양도 뛰어난 친환경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줄 수 있지요.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은 음식은 신선도도 뛰어납니다. 우리가 평소에 인식하지 못했던 음식의 재료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삶의 터전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어 보세요

배려와 나눔, 공존의 의미를 새겨요!

바이러스가 지구촌을 뒤덮고 있는 요즘,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어려움을 이겨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배려와 나눔, 공존이 아닐까요. 그 모든 것의 바탕에는 ‘사랑’이 담겨 있어야 합니다. 사랑이 없으면 배려도 없고 나눔 또한 순수한 나눔이 아닐 것입니다. ‘배려와 나눔’이 사실 특별한 것은 아닙니다. 특정한 무언가를 해야하거나 가진 것이 많아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조가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 이웃이 조에게 베푼 나눔, 그것들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케이크를 만들었고 그 케이크를 함께 나누어 먹으며 이들은 더불어 사는 삶을 함께합니다. 이 그림책은 바로 미래의 어른이 될 아이들이 앞으로 다가올 세상에 더욱 달콤하고 새로운 사랑과 나눔의 케이크를 만들어내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글작가
가이아 구아스티
그림작가
클레망스 페니코
옮긴이
여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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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리뷰 / 독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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