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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신기한 요나스 글 : 후베르트 쉬르네크 그림 : 실비아 그라우프너 번역 : 유혜자 출판사 : 시금치 / 32쪽 발행일 : 2019-09-19

어린 두더지 요나스는 어젯밤에도 꿈을 꿨어요. 꿈의 정체가 너무너무 궁금해진 요나스는 부모님과 이웃 동물들에게 묻고 또 물었지요. 바쁜 엄마, 아빠와 여러 동물들이 알려준 꿈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꿈에서 겪는 낯설고 신기한 모험, 마법 같은 일과 무서운 악몽이 진짜가 아니라면 대체 무엇일까요? 꿈의 속성을 이해시키면서 꿈을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고 일러주는 예쁜 그림책입니다.

출판사 리뷰

밤마다 꾸는 꿈은 진짜일까요?
꿈이 궁금한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어린 시절엔 인생의 어느 때보다 강렬한 꿈을 꾼다고 합니다. 낮에 겪은 경험과 기억에 관한 꿈을 꾸기도 하지만, 괴물과 싸우거나 모험을 펼치는 신기한 꿈들도 꾸곤 하지요. 아이들은 꿈과 현실에 대한 차이를 어렴풋이 느끼면서도 꿈에 대한 강렬한 호기심을 느낍니다. 주인공 어린 두더지 요나스는 그런 아이의 모습을 잘 그려냅니다. 지난밤에도 꿈을 꾸고 난 두더지 요나스는 꿈과 현실의 관계에 대해 골똘히 생각하게 되었고, 꿈이 진짜가 아니라면 무엇인지 무척이나 궁금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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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아이처럼 두더지 요나스는 제일 먼저 부모님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물었어요. 바쁜 엄마는 세상에 꿈같은 건 없다고, 꿈은 다 가짜라고 말하고는 외출을 합니다. 피곤한 아빠도 말문을 닫고 말지요. 요나스는 조금 슬픈 생각이 들어 밖으로 나갔다가 다양한 동물들을 마주칩니다. 여우, 곰, 개미, 올빼미, 토끼는 자신이 생각하는 꿈이란 무엇인지 진지하게 대답합니다.

꿈에서는 아이 자신이 주인공이 되거나 아이와 관련된 사람들이 종종 등장하고, 간절히 바라던 일을 이루거나 상상이나 마법처럼 신기하고도 낯설고 무서운 일들을 겪기도 하지요. 동물들이 말해 준 꿈의 정의들은 바로 그런 꿈의 속성을 다양한 비유를 통해 일러주고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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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는 누구도 절대 다치지 않아요!

해가 다 지도록 궁금증을 풀지 못한 요나스는 집에 돌아와 다시 부모님과 대화하고 싶지만, 그림책 속의 집안 풍경은 보통 아이들의 저녁처럼 바쁘기만 합니다. 그렇지만 호기심 많은 두더지 요나스는 끝내 엄마의 뽀뽀에 대한 인사 대신 또 다시 묻지요. 바쁘기만 했던 엄마에게서 드디어 듣고 싶었던 대답을 들은 요나스는 그제야 깊은 잠에 빠져들 수 있었어요. 엄마가 말해준 대로 신기한 꿈나라로 여행을 떠나게도 되었고요. 좋은 꿈도 나쁜 꿈도 신기한 꿈도 모두 그냥 꿈이라는 것을 요나스를 통해 우리 아이들도 알게 되는 예쁜 그림책입니다.

글작가
후베르트 쉬르네크
그림작가
실비아 그라우프너
옮긴이
유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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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리뷰 / 독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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