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검색 입력
숨은 디자인 찾기 글 : 마리오 벨리니 그림 : 에리카 피티스 번역 : 임희연 출판사 : 미래아이(미래M&B) / 32쪽 발행일 : 2019-08-30

우리 일상 속에 숨어 있는 디자인을 찾아봐요!

디자인은 우리가 날마다 입는 옷, 사는 집, 작은 물건 하나하나까지, 우리 일상 모든 곳에 숨어 있습니다. 그러나 디자인이 우리 삶 속 깊숙이 들어와 있다고 해도, 아이들이 구체적으로 느끼기는 쉽지 않지요. 이 책 『숨은 디자인 찾기』는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마리오 벨리니가 아이들을 위해 쓴 디자인에 관한 책으로, 일상생활 속에 숨어 있는 디자인에 관해 알기 쉽게 들려줍니다.

집이나 자동차를 보다 보면 어딘가 모르게 사람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수도꼭지는 펭귄 같은 작은 동물처럼 보이기도 하지요. 자연은 디자이너에게 많은 영감을 주기에, 우리가 쓰는 디자인은 자연에서 온 것들이 많습니다. 그런가 하면, 거실의 소파와 책상 의자, 거리의 벤치는 모두 크기도 모양도 다르게 생겼지만 어딘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사람이 앉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이지요. 까마득한 옛날 고대 이집트 벽화에서나 오늘날이나 의자의 형태는 크게 다르지 않고, 앞으로도 그럴 거예요. 의자는 본질적으로 사람이 앉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인체가 변하지 않는 한 그 형태는 비슷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어떤 물건이든 아름다우면서도 사람이 쓰기 편리하게 만드는 것, 이 모든 게 디자인입니다.

벨리니는 디자인이란 우리가 쓰는 물건의 본질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것에 아름다움을 입히는 작업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의자와 탁자, 조명등과 찻잔 등 우리 일상에서 쓰이는 여러 물건들에 숨어 있는 디자인을 찾아 나섭니다. 일상생활의 물건들을 더 아름답고 좋게 만들기 위해, 즉 좋은 디자인을 위해서는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하는 눈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지요. 주변을 둘러보고 유심히 관찰하는 것이 그 출발점이고, 곳곳에 널린 아이디어로 자신만의 디자인을 해 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쓰는 모든 제품은 처음 발명한 사람이 있고, 그것을 계속해서 디자인해 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에도 사람들은 끊임없이 디자인을 발전시켜 나가겠지요. 그 주인공이 될 어린이 독자들 역시 각자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세상을 디자인해 보길 이 책은 권하고 있습니다.

글작가
마리오 벨리니
그림작가
에리카 피티스
옮긴이
임희연
댓글쓰기
댓글보기
미디어리뷰 / 독자리뷰

모든 그림들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작가의 허락없이 일부 또는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수 없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예외는 없습니다. 개인홈피나 블로그로 그림을 퍼갈 경우 법적인 조치로 대응하겠으니 한작품 한작품 작가의 저작권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 양도계약을 하지 않습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