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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유치원 화장실 글 : 고정욱 그림 : 정현수 출판사 : 크래들 / 40쪽 발행일 : 2019-02-20

유치원 화장실이 깨끗하지 않고 무서워서 가기 싫다고요?
화장실이 가고 싶을 때마다 집에 뛰어간다고요?
그럴 때면 마술 뚫어뻥을 휘두르며 주문을 외워요!
“응가쉬응가쉬 멋진 화장실 뿅!”
짠, 세상에서 제일 멋진 화장실이 되었어요.
이제 유치원 화장실만 가고 싶어진다고요.

행복 유치원에 다니는 동주와 보연이는 화장실이 가고 싶어질 때만다 집으로 달려갑니다. 유치원 화장실은 너무 무섭고 더러운 것만 같거든요. 마법사인 유치원 원장 선생님은 아이들을 위해 마술 뚫어뻥을 손에 들고 마법을 부립니다. “응가쉬응가쉬 멋진 화장실 뽕!”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마법의 주문이지요. 과연 동주와 보연이는 유치원 화장실의 진면목을 알게 될까요?

출판사 리뷰

더 이상 낯설지 않아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처음 가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화장실에서의 배변 활동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무리 깨끗하고 예쁜 화장실이어도 무섭다고 느낄 수 있거든요. 동주와 보연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때 마법사 원장 선생님이 아이들을 위해 마법을 부립니다. 동물 친구들이 가득한 숲속 화장실로, 마법 구름이 땀을 뻘뻘 흘리며 청소해 주는 마법 화장실로 탈바꿈시켜 주는 거지요. 아이들에게 유치원 화장실은 더 이상 선 공간이 아니라 멋지고 친해지고 싶은 공간이 될 것 입니다. 유치원에 재미있고 신나는 일이 가득하다고 느끼면, 아이들의 유치원 생활은 점점 더 즐거워질 것입니다.

재미있는 화장실
실제로 집밖에서 화장실 가는 걸 싫어하는 아이들이 종종 있습니다. 유치원 때는 물론이고 초등학교, 중학교에도 있습니다. 유치원이나 학교의 화장실 환경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낯설고 두려워서 가기 싫어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너무 적극적인 교육이나 훈육보다는 아이가 무서워하지 않도록 함께 가거나, 가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법의 유치원 화장실』에서처럼 멋진 주문을 함께 외우시며 새로운 화장실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아이를 기다려 주세요!
아이를 기다리는 것, 참 어려운 일입니다. 마음도 조급하고 시간도 없는 부모님이 얼른 해결책을 주거나 정답을 알려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즉각적인 훈육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특히 안전에 관한 문제면 더욱 그렇지요. 이런 상황이 아니라면, 마음을 좀 느긋하게 가지시고 아이를 기다려 주세요. 아이가 상황을 어떻게 파악하고 있는지, 또 어떻게 하고 싶은지, 그리고 어떻게 느끼는지, 아이에게 시간을 주고 스스로 답을 찾아 갈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물론 엉뚱한 답으로 문제를 키울 수도 있지만, 이것 또한 아이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글작가
고정욱
그림작가
정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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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리뷰 / 독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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