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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첫 분노 조절 노트 글 : 비르지니 리무쟁, 이자벨 피이오 그림 : 에릭 베이예 번역 : 김모세 출판사 : 밝은미래 / 112쪽 발행일 : 2019-01-02

“왜 우리 아이는 ‘화’를 다스리지 못할까?”
부모와 아이가 함께 배우는 ‘분노 조절’ 노하우!

『우리 아이 첫 분노 조절 노트』는 아이들이 스스로 ‘놀이 활동’을 하면서 ‘분노’가 무엇인지 알게 하는 책이다. 뿐만 아니라 폭력과 분노는 무엇이 다르며, 분노를 조절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며, 스트레스에 의한 증상이나 오랫동안 묵힌 증오는 무엇인지 차근차근 알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결과적으로 스스로 ‘분노 조절’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책이다. 아이들이 쓰고, 그리고, 선택하고, 색칠하고, 만들고, 활용하는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분노’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구체적으로 익힐 수 있을 뿐 아니라, ‘분노 조절’을 통해 폭력이 아닌 정체성과 신뢰감의 표현이 될 수 있는 건강한 분노 표출을 훈련합니다.

이 책은 프랑스에서 25년 동안 활약한 심리학자이며 육아 전문가인 ‘이자벨 필리오자’가 자신의 노하우로 설계한 독창적인 ‘아동 심리 발달 도서’로, 『우리 아이 첫 감정 노트』『우리 아이 첫 자신감 노트』에 이어 국내에 3번째로 출간된 책입니다.
책 전반에 예쁜 산호색을 사용하여 주목도를 높이고 있으며, 부모들을 위한 ‘엄마가 읽는 작은 책’이 포함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부모도 함께 아이의 화에 대해 배워 나갈 수 있도록 합니다.

글 : 비르지니 리무쟁
필리오자에서 부모 코칭, 놀이 치료 등을 배운 정신과 의사이다. 오랫동안 말리와 볼리비아 현장에서 인도주의 사업에 종사하며 아이들과 젊은 노동자들을 위한 센터에서 일했다. 자신의 아이들이 태어날 무렵 감정 치료에 대해 전문적인 훈련을 받고 활동하고 있다.

이자벨 피이오자
Isabelle Filliozat
이자벨 피이오자는 파리 제5대학에서 감정의 억압과 건강 사이의 연관성에 관한 혁신적인 논문 「유방암 형성의 심리적 요소」로 임상심리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교류분석연구소에서 인간관계 개선치료법에 관해 연구하였으며 뉴욕 인스티튜트에서 신경언어프로그래밍 전문가로 인증을 받았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임상심리학자이며 심리치료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자벨은 수많은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와 부모로부터 상처 입은 아이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2005년에 설립한 ‘관계지능 및 감정지능 전문학교’를 통해서 관계와 감정 문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큰 성공을 거둔『마음의 지성L'Intelligence du coeur』『마음껏 우는 아이가 행복해질 수 있다Au coeur des emotions de l'enfant』『도대체 내가 왜 이러지?Que se passe-t-il en moi?』원망하고 사랑합니다Je t'en veux, je t'aime』를 포함한 여러 권이 있다.

출판사 리뷰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행복한 프랑스식 긍정 육아법의 대표 학자
‘이자벨 필리오자‘의 25년 노하우로 설계한 독창적인 ’아동 심리 발달 도서‘
▶EBS 〈60분 부모〉 최정금 소장의 강력 추천

1. 다양한 활동으로 스스로 깨우치는 ‘분노 조절’
이 책은 책장을 스스로 넘기며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 활동’에 직접 해 보고, ‘분노’란 감정이 무엇이고, 분노 조절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깨우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통 우리는 분노(화)를 표출하는 것에 대해서 나쁘다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분노를 속으로 삭히면 그것이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도 잘 알고 있지요. 하지만 분노가 무엇인지 정확히는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의 7쪽의 이야기를 먼저 보면 화를 내는 것이 나쁘다고 생각하긴 어렵습니다. 화내는 것을 정말 싫어하는 아이가 있어요. 그 아이가 데리고 있는 강아지를 누군가가 와서 빼앗아 갑니다. 하지만 아이는 화를 내지 않으니까 강아지를 데려가는 사람을 순순히 보내죠. 하지만 슬퍼서 엉엉 웁니다. 이런 장면을 본 아이에게 묻습니다. “넌 이런 세상이 좋아?”
그리고 다음 장에서 우리가 궁금해 하는 것을 풀어 놓습니다. 왜 우리가 분노가 나쁘다고 했을까? 바로 우리가 나쁘다고 하는 것은 폭력입니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히고 아프게 하는 것이니까요. 분노는 그런 게 아니라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건강한 분노 표출을 해서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 책은 스스로 아이가 그리고, 색칠하고, 선택하고, 쓰고, 만들고, 놀면서 자연스럽게 이 모든 것을 알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데, 이것이 바로 프랑스 심리학자 ‘이자벨 필리오자’의 노하우입니다.

“분노는 우리 몸에서 생기는 하나의 에너지야. 이 에너지는 우리가 누군지를 알려 주고, 우리의 한계가 뭐지를 말해. 또 우리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걸 싫어하는지, 우리가 무엇 때문에 상처를 받고 반대로 우리가 원하는 건 무엇인지 알려 줘. - 9쪽

2. 부모들도 함께 배우는 ‘분노 조절’
이 책은 아이가 스스로 하면서 깨우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지만, 부모가 함께 한다면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 부모가 함께 동참할 수 있는 활동이나 옆에서 도와주는 활동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분노나 분노 조절의 중요성과 아이에게 필요한 부모의 역할을 이 책은 알려주고 있습니다. 책 끝에 있는 ‘엄마가 읽는 작은 책: 아이의 분노 이해하기’가 바로 그것입니다. 조그만 크기의 23쪽 밖에 되지 않는 책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성인들이라면 단숨에 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 담긴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아이의 인생을 좌우할 수도 있다고 자부합니다. 부모가 함께 하여, 아이가 자신의 분노라는 감정을 잘 다스릴 수 있게 하는 것이 얼마나 필요하고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적혀 있으니까요.

진정한 분노의 감정은 인간으로 하여금 온전한 상태에 대한 느낌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자신의 권리를 옹호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감정입니다. 따라서 분노를 무조건 억압하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 상실을 초래할 수 있어요. 아이가 정당한 분노를 표현할 길이 없거나 아이의 말을 들어 주는 사람이 없을 때, 스트레스가 쌓여서 격렬한 폭발로 이어질 수 있답니다. - ‘엄마가 읽는 작은 책’ 12쪽

3. 스스로 하고 싶은 재밌는 구성과 시선을 사로잡는 색감
이 책은 밝은 노란색 바탕에 산호색으로 적힌 제목이 먼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분노란 감정이 탁하고 나쁜 것이 아니라 ‘진정한 분노는 정체성과 신뢰감의 표현’이라는 것을 알려 주듯 밝고 행복한 느낌의 산호색입니다. 책 전체에 매력적인 산호색이 돋보입니다. 분노는 아름다운 감정이며, 내가 위험을 느낄 때 ‘그만’이라고 말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감정이라는 것을 색만으로도 느끼게 합니다.
이 책에는 색칠하거나 그리고, 글씨를 쓰고 만들기를 할 것이 가득합니다. 또한 붙임 딱지도 100개 들어 있습니다. 만화처럼 읽었다가 점 잇기를 하고, 붙임딱지를 붙이며, 종이를 오리고 만듭니다. 이러한 다채로운 구성은 분노를 더욱 구체적이고 가깝게 느끼게 할 뿐 아니라, 계속 책장으로 넘겨 재밌게 놀이 활동을 하고 싶게 합니다.

때로 우리는 화가 난다고 생각하지만 착각하는 경우가 있어. 분노가 아니라 우리 안에 숨겨져 있던 신경질적인 반응이나 공격성일 때가 있지. 아니면 두려움이나 슬픔 같은 감정일 수도 있고. 가끔 긴장이 쌓여서 그런 것일 수도 있어. 이럴 때는 최대한 침착함을 유지하고 내 감정이 진짜 어떤 것인지 알아야 해. - 56쪽

그림작가
에릭 베이예
옮긴이
김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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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리뷰 / 독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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